투르크메니스탄-발칸 주-투르크멘바쉬

투르크메니스탄-발칸 주-투르크멘바쉬

투르크메니스탄은 카스피 해 동부에서 카라쿰 사막을 횡단하여 아무다리아 강에 이르는

약 49만km2에 달하는 중앙아시아 국가로서, 5개의 주(welayat, 벨라야트)로 된 대단위

지리적 행정단위를 가지고 있으며, 그중에 발칸 주는 카스피 해에 연해 있으면서 면적인 가장 큰 주이며

주도는 발카나바트이다.

투르크멘바쉬는 발칸 주의 항구 도시이며 카스피 해를 통하여 카자흐스탄, 러시아, 이란, 아제르바이잔과

연결되며 나아가 러시아 아스트라한을 거쳐 볼가-돈 운하를 통하여 흑해, 지중해로 나아갈 수 있는

전략적인 요충지이다.

투르크멘바쉬는 1993년에 당시 니야조프 대통령이 이전의 이름이던 크라스노봇스크(Krasnovodsk)를

개명한 이름으로서 ‘투르크멘인들의 지도자’라는 뜻이다.

1896년 당시 제정러시아의 중앙아시아 팽창을 위한 해상 항구 진입로로 건설된 크라스노봇스크 항구는

카스피 해 동쪽 해안에서 러시아군의 물자보급에 중요한 기능을 수행했다.

같은 해 10월 크라스노봇스크 철도역이 기공됨으로써 이곳을 기점으로 한

자카스피 철도노선(Trans-Caspian Railway)이 운용되었다.

1903년에는 상인들의 출입이 가능하도록 항만사무소도 개설되는 등 러시아에서 카스피 해를 통해

중앙아시아 남동부로 이동하는 일이 크라스노봇스크로 인하여 가능하게 된 것이다.

크라스노봇스크는 1908년에 인구 7,500명 수준의 마을이 되었으며, 구성 민족은 러시아인,

아르메니아인, 이란인, 아제르바이잔인(이란 출신) 및 카자흐인들이었으며,

최소한 투르크멘인들은 카라반사라이 주인들을 제외하고는 도시에 거주하지는 않았다.

소련 시기인 1930년대 이후에는 크라스노봇스크 거주 인구가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그 시기에 약 3만 명 수준이었고, 1989년 소련 공식인구 결과 인구 63,000명 수준의 소도시로

성장하고 있었다.

1940년대에 소규모 정유시설 조합이 결성된 이후 크라스노봇스크는 공업 도시로

본격적인 발전을 하게 되었는데, 그곳에 수산물 가공공장 등이 설립되었기 때문이다.

이후 소련 시기에 카페리 수준의 배가 접안할 수 있게 건설된 크라스노봇스크 항은 마침내

1962년부터는 바쿠-크라스노봇스크 정기 항로를 마련하게 되었다.

독립 이후 니야조프 대통령은 이 도시의 이름을 투르크멘바쉬로 바꾸고 항만 현대화 공사를

시행하였다(2000~2003년).

그러나 투르크메니스탄 국내 자본과 기술의 한계로 그 성과는 미미한 수준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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